향수를 최종 고르기까지 어려웠고 이것저것 샘플 요청에 받은 제품을 교환 요청까지 하여 최종적으로 받은 향수에요!

저의 개인적 취향은 바디워시를 하고난뒤 몸에 밴것고 같은 향과 청량감(시원한 향) 퍼지길 바랬고 상큼하게 시크러스한 향도 있기를 바라는 타입이에여 :)

시원한 청량감이 느껴지는 향에는 디올 블루밍부케 또는 벨루치나가 있고 상큼한 향으로는 솝도 괜찮았어요!

그렇지만 블루밍부케, 벨루치나는 중성적 향 느낌이 있었고 진하게 맡았을시 두통을 유발할수도 있을듯 했어요

그러하여 받은 샘플들 중에 시향하여 거북하지 않고 처음 향과 다르게 이후 날라간 향을 비교하여 결정하였고 잉글리쉬페어 앤 프리지아 향이 가장 적합했어요!

뿌려보니 점차 청량감과 상큼한 향으로 퍼졌고 이후 바디워시를 하고 난 뒤 꽃향을 연상케했어요 :)

과하게 뿌려도 거북하지 않았고 청량감을 주는 시원함이 느껴지는 기분은 배가 됐고 상큼한 향과 꽃향이 잘 어우러져 향기 좋단 소리도 들었답니다

물론 지속력도 좋았어요! 머리카락에 묻은 향은 더 길게 지속 되는듯해요 :) 

향수 선택에 가장 고민되고 어려운데 후회없이 잘 쓰고 있어요! 리뷰 작성 약속 지킵니다 안쓸수가 없네요 정말 :) !!!  

다시한번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좋은 서비스와 신경써주신 메블릭퍼퓸께 감사드립니다 :)